11월24일에 대출 천만원을 했다. 남들 다 주식으로 돈 버는데 나는 왜 못벌까 하고 지금도 잃고 있는 주식을 또다시 벌겠다고 천만원을 대출했다.

빚내서 주식하지 말라고 했는데 천만원이나 주식하겠다고 대출했다.

대출해서 하루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잡주에 물렸다.ㅜ

그 후 계속 하락했다. 반등이라는 것은 없었다. 대출받고 첫날 물리고 2월4일 까지 계속 하락하더긴 결국 -90%까지 내려갔다. 내 대출 천만원은 백만원이 되어있었다. 그리고 2월4일에 술을 먹고 술기운에 주식을 팔았다.

마이너스 927만원.. 한푼도 비싼 술을 사먹은 것도 아니고 폼나게 뭘 산것도 아닌데 900만원을 첫날 대출받자 마자 투자해서 첫날 물리고 계속 2월4일까지 갖고 있다가 술기운에 팔았다.

다행히(?) 지금까지는 내가 산 주식이 안 올랐다.

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천만원에서 백만원이라도 건진게 다행일지 모른다.

지금은 백만원에 내 백만원 보태서 2백으로 주식을 시작하고 있다.

노가다 개잡부가 할 수있는 일이 없다. 희망도 없다. 이 주식만이 살 길이다. 화이팅 해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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